[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은 실속형 2채널 블랙박스 'T9Vu'와 'T9' 등 T9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T9Vu는 3인치 터치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한 중형급 블랙박스다. 전방은 1280x720 해상도의 HD 영상을 20프레임으로 연속 촬영해 끊김 없이 녹화가 가능하다.
어두운 도로나 골목 등에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며, 120도의 시야각으로 사각지대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T9는 전·후방 1280x720 해상도의 HD·VGA 영상을 지원하고, 전후방 모두 3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 자동차의 전압이 일정 값 이하로 내려가면 전원을 차단하는 저전압 차단기능을 탑재했다.
T9Vu의 가격은 26만원, T9의 가격은 21만원이며, 두 제품 모두 블랙컬러다.
◇(아래)T9Vu와 (위)T9. (사진=파인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