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유럽피안 백팩 브랜드 유니온유니크는 BYOD(Bring Your Own Device)족을 겨냥한 다채로운 컬러와 컴팩트한 디자인의 틴지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태블릿PC 등 개인 휴대기기를 업무 용도로 활용하는 BYOD족들이 IT기기의 휴대가 용이한 백팩 구매에 적극적인 소비주체로 부각되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백팩들을 대거 출시한 것이다.
유니온유니크 틴지백은 여러가지의 IT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내부 주머니를 두개로 늘려 수납공간을 충분히 하였고, 외부 충격에도 IT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충격흡수 완충재를 덧대 BYOD족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유니온유니크 관계자는 "IT기기가 진화함에 따라 백팩의 수요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의 백팩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유니온유니크는 업계의 트렌드를 미리 읽어 한층 진화된 기능성의 맞춤 백팩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유니온유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