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제닉(123330)은 오르가노겔 조성물과 이를 이용해 제조된 오르가노겔 마스크팩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발명에 따른 오르가노겔 조성물은 피부와 유사한 라멜라 구조를 갖기 때문에 피부 친화성이 향상되고, 이로 인해 피부 유효 성분의 전달이 쉽다"며 "또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의 오일을 함유해 유용성 피부 유효 성분의 전달이 용이하고, 피부 수분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어 경피 수분의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