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스마트폰 부품주가 갤럭시S5 판매량이 예상치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모베이스(101330)는 전일 대비 900원(6.50%) 오른 1만4750원을 기록 중이다.
모베이스와 유아이엘은 지난 14일 각각 14.94%, 8.02% 강세로 마감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5가 전세계 시장에 판매가 시작된 후 누적 판매량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수혜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