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소폭 상승해 20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29포인트(0.16%) 오른 2002.5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6억원, 9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만이 469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40%), 의료정밀(1.37%), 운수창고(1.11%) 등이 상승하고 있고, 철강금속(0.80%), 통신업(0.42%), 화학(0.2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2포인트(0.23%) 오른 570.60을 기록하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가 영종도 복합리조트 착공으로 성장 모멘텀이 구체화됐다는 평가에 1% 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CJ E&M(130960)이 상승폭을 확대해 9%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과 외국인 매수에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스마트홈 관련주인
코콤(015710)이 삼성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