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온라인 펀드몰 ‘S캐치 펀드’ 서비스 이용자에게 '추천상품' 코너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신한금융투자가 'S 캐치 펀드' 서비스 후(3월3일~4월15일) 펀드에 가입한 8866명(1만2918건)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명 중 1명(51%)이 '추천상품'을 이용했다. 고객들은 이밖에 '맞춤설계', '진단케어' 코너 등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금액 기준 가장 많은 금액이 몰린 펀드는 ‘한투아시아롱숏펀드’(10.7%)로 나타났다.이어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펀드', '한국밸류10년주식형펀드',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 'AB글로벌고수익' 순으로 집계됐다.
펀드 가입자를 기준으로는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펀드’가 652명(7.4%)으로 가입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아시아롱숏펀드',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 '한국밸류10년주식형펀드', '교보파워인덱스펀드'의 순이었다.
‘S캐치 펀드’는 온라인 펀드서비스로,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태블릿PC,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