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이마트가 일년 중 한달만 먹을 수 있는 햇순 등 봄나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139480)는 두릅을 비롯해 엄나무순, 참죽순 등 햇순과 곰취, 어수리 나물 등 봄나물을 산지 직송으로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햇순은 출하기간이 짧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일년 중 딱 한달 간만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경북 상주에서 직송한 햇순 참두릅, 엄나무순, 오가피순, 참죽순이 4580~4950원(150g), 태백에서 직송한 곰취, 어수리나물 명이나물이 4980~6980원(300g)이다.
(사진제공=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