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파주NFC에서 대표팀 코치와 훈련 시작

입력 : 2014-04-23 오후 7:28:34
◇박주영.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봉와직염으로 시즌 도중 입국한 박주영(29·왓포드)이 파주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이 24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본격적인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주영은 그간의 근황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지난 3일 입국해 치료를 받아왔다.
 
박주영의 재활 훈련을 지도할 이케다 세이고 축구대표팀 피지컬 코치도 앞으로 박주영의 훈련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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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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