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86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5억원이 유출돼 하루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채권형 펀드는 2133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2165억원 유입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31억원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974억원 유출돼 7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