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화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대우증권과 함께 오는 14일 대우증권 본사에서 ‘유전자의학 투자포럼(유전자의학기업IR)’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 유전자 의학 상용화 업체들의 기술발전 동향 소개와 투자자들의 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열리는 것으로, 김연수 한국연구재단 단장이 ‘유전자의학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총 8개의 유전자 의학 기업이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DNA치료제 기업으로 바이로메드, 제넥신, 진원생명과학이, RNAi 치료제 기업으로는 바이오니아, 비엠티가 각각 참여하고, 유전체 분석 기업으로는 랩지노믹스, 셀레믹스, 천랩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