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11번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땡큐 11번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0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 에어와 35만원 상당 만다리나덕 캐리어를 비롯해 카렌워커 선글라스(30만원), 세인트제임스 티셔츠(7만원), 코베아 그늘막 텐트(6만원) 등 11번가 인기제품 11종, 총 1100개의 '럭키박스'를 준비해 나눠준다.
이벤트 기간 당일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럭키박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1번가 100마일리지 차감 후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 경품은 6월 4일 발표된다.
또 11번가의 브랜드대상 4관왕 달성을 기념, 고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11번가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도 실시한다.
'씨스타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어요' '부모님 여행을 보내주세요' 등 원하는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명의 소원을 실현해준다.
배송비만 내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전두유(8450원), 냉동볶음밥(1만700원) 등의 신제품을 배송비만 부담하면 체험할 수 있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실장은 "11번가는 오픈 초기부터 고객만족과 신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의달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혁신적인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11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