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쿨레인과 아트토이전 개최

입력 : 2014-05-14 오후 4:02:41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만도풋루스 판매사인 한라마이스터는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플래그십 카페풋루스에서 '아트토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쿨레인(Coolrain)은 세계 최초로 미국 프로농구 NBA와 협업해 선수들의 아트토이를 제작해 시장에서 각광받았으며, 나이키, 리복, 푸마, NAVER(035420) 등과도 피규어를 만든 경험이 있다.
 
전시회는 풋루스, 쿨레인의 지난 10년간 기록 등으로 구성됐으며, 쿨레인의 인기작인 덩키즈, 비보이 시리즈 등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쿨레인은 이번 전시를 위해 무체인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와 이를 디자인한 영국의 산업디자이너 마크 샌더스를 피규어로 제작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만도풋루스가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냈듯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 행사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쿨레인 아트토이전 포스터. (사진=한라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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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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