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바디프랜드가 최대 2만원의 렌털 요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할인금액은 전달 사용 실적에 따라 다르다. 바디프랜드 우리카드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만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할인된다. 카드수령등록일로부터 익월 말까지는 카드 이용 실적과 관계 없이 만원 할인된다.
우리카드 전담팀(1599-930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카드 발급 후 바디프랜드 측에 렌털 요금 자동 이체를 요청하면 등록 절차가 끝난다.
조경희 바디프랜드대표는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카드와 제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