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코스닥은 60일 이평선을 이탈하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20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9.73포인트(0.48%) 하락한 2005.41로 사흘 만에 내림세다.
외국인이 58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이 2억원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은 584억원 매도 우위다.
종이목재(-1.60%), 기계(-1.45%), 운송장비(-1.30%), 섬유의복(-1.04%), 전기가스(-0.93%) 순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통신(+1.35%), 운수창고(+0.65%), 의료정밀(+0.46%)만이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8.07포인트(1.48%) 하락한 538.74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8억원, 25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173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1.80원 상승한 10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