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GS수퍼마켓은 오는 23일 닭고기 업체 '체리부로'와 손잡고 신개념 닭볶음용 패밀리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밀리팩은 닭다리가 4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GS수퍼마켓은 지난 3월 테스트로 닭다리가 4개인 패밀리팩을 판매해본 결과 준비한 수량이 3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1.2kg 이상 패밀리팩으로 가격은 8980원.
이상주 GS리테일 MD는 "닭다리는 2개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만으로 고객과 협력업체, GS수퍼마켓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맛있는 닭다리를 푸짐하게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