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더트 데빌이 진공 청소와 마른 걸레질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퀵 클린' 유·무선 진공 밀대 청소기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7일 알렸다.
이 청소기는 세탁이 가능한 초 극세사 패드를 장착할 수 있어 진공 청소와 마른 걸레질을 동시에 끝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한 손에 쥐기 편한 핸드 그립으로 설계됐으며, 유연한 청소기 헤드로 집안 구석을 청소하는 것이 용이하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각각 8만3000원과 9만8000원이다.
한편, 회사 측은 초 극세사 패드와 몸통에 물 분사가 가능한 물통이 있는 스프레이형 밀대 청소기 '퀵 클린 스프레이맙'도 선보였다.
물통에 물이나 세제물 등을 넣어 걸레질할 부분에 미리 물을 뿌리며 물걸레질을 할 수도 있고,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먼지 제거를 위한 마른 걸레질도 가능하다. 가격은 4만8000원.
◇(좌)무선 진공 밀대 청소기, (중)유선 진공 밀대 청소기, (우)스프레이맙. (사진=더트 데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