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KOFTA)에 참가한다.
총 3개의 부스에서 강남, 삼성지점 관할 총 6개의 전문 판매 대리점이 참여해 상품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박람회기간 현장 예약을 하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남아, 중국, 일본, 괌·사이판·팔라우 지역은 기본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에는 5%(최대 3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진다. 또 장거리지역인 미주, 유럽, 대양주 지역은 기본 10만원의 할인과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 5%(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지며, 해외 허니문의 경우 한 쌍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외 권위 있는 관광기구들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박람회이다. 세계 60여 개국 500여 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며, 작년 기준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사진=모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