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신규 기업 로고(Corporate Identity, 이하 CI)를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월 30일 진행된 기업 브랜드 선포식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가치를 발견해내고 혁신적으로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유명한 게임사로, 개발·퍼블리싱·투자의 3대 핵심 사업 축(Axis)을 바탕으로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각 계열사 CI(사진=스마일게이트)
이번 기업 브랜드 선포식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그 주역은 열정과 사명감을 갖춘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국내 기업로고 최초의 동작상표로, 입체적 공간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삼각형을 디자인 모티브로 제작됐다.
회사 측은 삼각형의 다양한 조합과 변화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의 무한한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는 “신규 미션 과 CI 개편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진화해가는 스마일게이트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CEO(사진=스마일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