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S-Line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과 추가 적립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S-Line 체크카드는 Code9 중 ‘스마트세이버’, ‘프리마돈나’와 같이 실용 중시 직장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5% 적립, 월 최대 2만원 할인,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S-Line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할인서비스 제공 가맹점(요식·대중교통·홈쇼핑·SK주유소·해외가맹점 등)에서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LG전자 울트라PC 그램(1명) ▲아이패드 에어(10명)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권(50명) ▲신한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등 총 16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S-Line의 기본 서비스인 전 가맹점 0.2% 적립을 두 배로 제공하기도 한다. 행사기간 내 이용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최대 5000포인트까지 이용금액의 0.4%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S-Line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이용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경품, 캐시백, 마이신한포인트는 8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틀에 박힌 이벤트를 지양하고 대상고객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맞출 수 있는 행사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