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두산중공업이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48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5.76%(3400원) 오른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올해 매출액 6조8762억원, 영업이익 5295억원을 기록해 창사이래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