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영실업은 여름방학을 맞아 또봇과 쥬쥬를 직접 만나보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어드벤처' 체험전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체험전은 애니메이션 또봇의 배경인 또봇 시티와 쥬쥬가 살고 있는 플레로마성을 재현한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체험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공 던지기, 장애물 통과, 격파왕 도전, 또봇 조립 등의 미션 이벤트와 쿠킹, 페달보트, 왕관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 놀이도 진행된다.
영실업 관계자는 "시크릿 어드벤처는 또봇과 쥬쥬, 콩순이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올 하반기 론칭 예정인 신작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 어드벤처 체험전은 오는 8월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성인 1만2000원, 어린이·청소년은 1만6000원이다.
◇'시크릿 어드벤처' 체험전이 6월30일부터 8월24일까지 열린다. (사진=영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