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오리온(001800)은 전국 100여 곳의 어린이집에서 '닥터유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 간식파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맘스 홀릭과 맘스 홀릭 베이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사연을 작성한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으로 닥터유 키즈 쿠키 3500개와 파티 소품을 증정했다.
닥터유 키즈 쿠키는 총 3종으로 강원도 범산 목장 우유가 들어 있는 '청정목장 우유쿠키'와 전북 임실의 자연산 치즈가 함유된 '임실 치즈쿠키', 해남산 단호박으로 만든 '해남 단호박쿠키'가 있다.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순수 이천쌀로 반죽해 구워 '안심 간식'을 표방했다.
닥터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엄마들이 어린이집에 간식을 보낼 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간식'만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