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공평저축은행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지역 내 중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지난 16일부터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중소사업장의 대표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금리는 기존 자영업 대출에 비해 낮은 금리(연 7.0%부터)로 설계됐다.
공평저축은행의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중소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이 지역 내 중소사업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관계형·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발전 이바지 및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