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48기 대졸신입사원들이 세빛섬에서 개최된 하계수련대회에 참석해 선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효성그룹)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효성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세빛섬[i]'에서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년을 함께 열어나간다는 의지를 담은 '함께(含-머금을 함, 開-열 개), 두 드림 효성(Do Dream Hyosung) 100!!'을 슬로건으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장형옥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은 특강에서 "신입사원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한하다"라며 "백년 효성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며,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