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기획재정부가 국제금융분야 연구원을 채용한다.
27일 기재부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기구 주요현안을 검토하고, 국제금융분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 전문 연구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영어에 능통하며, 경제와 경영, 국제협력분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거나 이 분야 실무경력 4년 이상, 또는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의 자격을 소지한 경우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된 연구원은 비공무원으로 1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되며, 근무성과에 따라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는 오는 8월 1일까지 기재부 인사과와 국제기구과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