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기자] 서울시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클린로드시설 노즐 교체를 위해 세종로를 야간 부분통제 한다.
서울시 측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밤 11시~새벽 6시 서울광장에서 코리아나호텔 방향 1차선을 부분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측은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오니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교통통제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 운전 등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9~31일 3일간 세종로 일부를 야간 통제할 계획이다.(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또 탄천2고가교 양재천 통과구간의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다음달 2일 밤 11시부터 3일 새벽 5시까지 교량 상부를 일시적 전면통제(3분 전면통제, 10분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시 측은 "안전한 교량관리를 위해 정밀한 교량의 구조성능 판단을 하기 위한 재하 시험이므로 불편하더라도 서행운전과 시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는 8월2일~3일 새벽 탄천2고가교 일부를 일시적 전면통제할 계획이다.(자료=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