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KCC(002380)는 이달부터 TV 광고 '그림 같은 내일' 편을 선보이며 친환경과 에너지 제로하우스 선도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당신의 손이 닿는 가까운 곳 어디에나 KCC의 제품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2분짜리 영상이다.
3D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페인트·유리·창호·바닥재·보온단열재·첨단소재 등 20여 가지 주요 제품들을 보여준다.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양영 작가가 광고를 풀어냈으며, 내레이션은 가수 이적이 맡았다.
KCC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형식을 빌려 2분 동안 KCC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려 했다"며 "딱딱한 기업 이미지를 벗고, 생활 속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KCC가만들어가는친환경지구. (사진=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