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가 11일 8인치 대화면의 거치·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8000(사진)'을 출시했다.
8인치 화면에서 현실감 있는 '아이나비 3D' 지도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내비게이션 최고사양인 Cortex A9과 DDR3 512MB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부팅속도와 매끄러운 3D 지도 화면을 제공한다.
거치와 매립이 가능한 아이나비 A8000은 차량에 부착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매립 환경까지 제공한다. AV-IN단자로 연결된 후방카메라는 빠른 화면 처리 속도와 넓은 시야각 확보로 안전한 주차를 돕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8000'은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기능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급 성능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33만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