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한국도자기는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펄비즈'와 '모노' 제품을 출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남대문 혼수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펄비즈는 보랏빛 파스텔컬러와 리본 무늬를 살린 제품이고, 모노는 반복되는 점과 선으로 표현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식기다.
두 제품은 6인용 구성의 홈세트로 남대문 혼수대축제 기간 동안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며 "축제와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젊은 세대 생활 양식에 맞춘 구성과 디자인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의 '펄비즈'와 '모노'. (사진=한국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