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긴 갈비뼈에 붙어 있는 등심 부위를 약 5㎝ 두께로 잘라낸 후 뼈째로 2주에서 3주간 드라이 에이징(공기에 노출시켜 숙성하는 법)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기간 숙성을 통해 육즙의 농도가 진해져 뛰어난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약 800g에서 1㎏ 무게의 큰 사이즈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토마호크'는 아메리칸 인디언이 사용하던 도끼를 의미하며, 뼈에 등심이 붙어있는 스테이크 모양이 이와 닮아 이름이 붙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토마토, 블루베리, 체리 위에 부라타 치즈를 올린 '부라타 카프레제 샐러드', 안심 스테이크, 구운 돼지고기, 베이컨, 소시지, 구운 채소를 푸짐하게 담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트 플래터'를 함께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놀라운 크기와 드라이 에이징 숙성법으로 미식가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스테이크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