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신한은행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4년 필리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설명회는 필리핀 무역투자진흥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릴리아 데 리마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이 직접 필리핀 투자환경, 투자정책 및 기회에 대한 소개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투자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zoro@shinhan.com), 팩스(0505-179-6513)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신한은행 글로벌사업부(☎02-2151-3756)를 통해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필리핀 투자청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필리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