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다날(064260) 중국법인이 현지 결제회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다날은 전거래일 대비 260원(2.73%) 오른 97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날의 중국법인은 현지 온오프라인결제사인 이보결제유한공사(YEEPAY)와 전략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다날 중국 현지법인은 중국 전역에 온라인 은행·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POS결제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