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불황의 골이 깊어진 출판계의 활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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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와 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김종수)는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출판문화회관에서 '한국 출판의 지속성장 방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출판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레파트너스의 컨설턴트인 고중언 박사와 박종찬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 출판산업을 혁신하고 출판 콘텐츠 수요를 확산하기 위한 대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윤우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김기옥 한국출판인회의 정책위원장 ▲부길만 한국출판학회 회장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 박익순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장 ▲고경대 문화유통북스 연구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