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1000여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뮤지컬 '프리실라' 대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초청된 고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공연 전 고객 전원에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77주년 머그, 핸드워시 기프트백,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과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카노가 제공됐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와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공연 이후에는 사전 문자 발송과 배우의 추첨 등을 통해 당첨된 40명에게 엔제리너스커피 텀블러,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제품교환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개최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올해 1월 뮤지컬 '위키드' 대관 행사를 통해 받은 고객의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커피를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커피의 뮤지컬 '프리실라' 대관 행사가 열린 가운데 초청 고객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