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오는 10일까지 전 세계 호텔을 최대 50% 할인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총 320개의 호텔을 할인가로 제공하는 것.
특히 칸쿤 지역의 호텔이 다양한 할인가로 마련됐다. 엑설런스 플라야 무헤레스(5성급)는 45%의 할인이 제공되고, 그랜드 파크 로얄 칸쿤 카리브(4성급), 라이브 아쿠아 칸쿤(4.5성급) 등은 4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의 사용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로 연말 휴가와 설 연휴 등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익스피디아는 10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익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