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참존은 새로운 프리미엄 방문판매 사업 '참판'을 본격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참판'은 참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참인셀'을 방문판매하는 사업으로 제품 판매는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방문 판매와 차별화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샘플을 통한 제품 경험, 고객과 소통하는 세미나 개최, 참존스킨타운을 통한 스킨케어 서비스 제공이라는 '3S 전략'(샘플·세미나·서비스)을 통해 프리미엄 방판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참존은 참판과 함께할 피부 전문가 '참美인'도 모집한다. '참美인' 이란 '진실된 참 + 아름다울 미+ 사람 인'을 합친 말로 참판사업을 대표하는 피부 전문가를 지칭하는 용어다.
참美인에게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뷰티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판매수익은 물론 스킨케어 체험의 기회와 인센티브, 출근 장려금, 교육 수수료, 직급 장려금, 시상 제도 등 다양한 특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존 참판 사업팀 관계자는 "참판은 품질 우선주의를 통해 고객과 참美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직한 방판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참존의 새로운 도전이 위축된 방문판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