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키움증권의 주가가 지난 한달 간 30% 가까이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원이 넘어섰다.
2일 오전 9시45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보다 1500원(3%) 오른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2억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3월2일 3만8950원으로 시작해 지난 1일 5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무려 28% 이상 상승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키움증권에 대해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증권업종 상승으로 주목을 받은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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