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한항공이 식목일을 기념해 우리나라의 야생화 재배 키트(KIT)를 나눠주는 행사를 연다.
대한항공은 오는 5일부터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전 공항에서 대한항공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야생화 재배 키트 1만3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재배 키트는 패랭이꽃 씨앗과 배양토, 화분, 물 받침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서소문 사옥 앞에서 시민들에게 야생과 재배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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