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굽네치킨은 다음달 23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고추 바사삭 치킨'을 먹은 고객을 대상으로 '치믈리에 자격증'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bne)의 해당 페이지에 '고추 바사삭 치킨'을 먹은 인증사진과 치킨을 환상적으로 표현해주는 참여자를 선발하며, 사진이나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거나 이벤트를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자 중 총 1110명에게 치믈리에 자격증을 발급하며, 일부 선발자에겐 굽네치킨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치믈리에'는 와인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사람인 '소믈리에'에서 유래된 말로, 치킨 애호가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고추 바사삭 치킨'은 재구매율 1위에 빛날 정도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 참여해 치킨 애호가에게만 드리는 치믈리에 자격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믈리에 자격증'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굽네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