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할로윈 파티'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 입장권은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 고객에게는 칵테일 2잔과 클라우드 맥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피자, 퀘사디아 등 간단한 음식을 무한정으로 즐기도록 한다.
또한 칵테일 쇼와 요요대회 한국 챔피언의 요요 공연, 마술 쇼를 비롯해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데이의 느낌을 살린 베스트 드레서 선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TGI프라이데이스의 외식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파티는 바(Bar)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면서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로윈 파티'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TGI프라이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