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예거마이스터 할로윈 파티' 진행

입력 : 2014-10-30 오전 11:21:4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주류는 오는 31일 강남에 있는 클럽 '신드롬'에서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샷과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샷은 영하 18도까지 얼지 않는 예거마이스터의 특징을 이용해 냉동 보관 후 마시는 방법으로, 음용 온도가 0도 이하로 낮아질수록 고유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날 할로윈 분위기 속에서 아이스 콜드샷을 즐길 수 있도록 관 모형의 냉동 보관용 부스를 설치하고, 클럽 곳곳에 괴물, 마녀, 미이라 등의 소품을 활용한 포토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당일 파티가 시작되는 오후 10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입장할 수 있다.
 
해당 행사장 외에도 홍대 클럽 '매드홀릭', 건대 클럽 '헌터스' 등 전국 90여개 클럽 또는 바(Bar)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할로윈 소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할로윈의 오싹한 분위기와 아이스 콜드샷의 서늘함과 잘 어울리는 것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예거마이스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출시된 예거마이스터는 허브, 꽃잎, 생강 등 다양한 천연 재료로 만들어 35도의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인 허브 리큐르 브랜드다.
 
국내에서 각종 음악축제와 클럽 파티 등에서 즐겨 마시는 브랜드로 20대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거마이스터 할로윈 파티'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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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