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국PR협회는 4일 '올해의 PR인상'에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
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상무는 한화그룹의 대 언론 업무를 총괄하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을 통해 그룹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한국PR협회가 지난 10년간 선발, 양성해 온 700여명의 PR전문가 모임인 한국PR전문가회 회장을 역임하며 인재 육성에 기여해 온 점도 높이 산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PR협회는 올해 '한국 PR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장년 고용캠페인-나이보다 능력이 우선입니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