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한류 체험 공간인 스타에비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제 2롯데월드 에비뉴엘동 6층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민호와 김수현 등 한류 스타들이 광고 촬영 시 입은 의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스타들의 모습이 프린팅 된 티셔츠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추첨을 통해 롯데면세점이 진행하는 팬미팅과 패밀리 콘서트에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타에비뉴는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한류 체험 공간이다.
김수현 , 이민호, 장근석 등의 실물 피규어와 롯데면세점 모델 34명의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핸드프린팅과 타로게임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