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2일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일원에 940 메가와트(MW)급의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공사다.
이 공사는 지난해 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확정·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민자발전사업이다.
대우건설이 단독 출자해 설립된 민자발전사업자인 대우에너지 주식회사가 사업을 주관하며, 2017년 2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 포천복합화력발전소1호기 조감도.(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