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형지의 노스케이프는 '지창욱 다운자켓'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창욱 다운자켓'은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노스케이프 피어리(PEARY)라인 제품이다.
특히 사파리 형태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야외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겉감으로 일본 수입원단을 사용해 다운이 빠지는 현상을 최대한 방지했으며 정전기 방지에 우수한 볼트(VOLT)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충전재로 프랑스 소필레타사의 헝가리 구스 다운을 100호 기준으로 380G을 사용했으며 보온효과가 뛰어난 'KEEP HEAT SYSTEM'을 적용해 추운 겨울 야외활동에 최적화시킨 제품이다. 색상은 오렌지, 블랙 2종으로 가격은 69만원이다.
노스케이프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를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입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창욱 다운재킷은 뛰어난 보온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노스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