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MPK(065150)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마노핀은 스페셜 커피 3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스페인, 이탈리아, 멕시코를 대표하는 커피로 '허니 시나몬라떼', '카페 크림라떼', '카페 드 올라' 등으로 구성된다.
'허니 시나몬라떼'는 리스트레또와 꿀, 시나몬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스페인의 카페꼰미엘 스타일로,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 크림라떼'는 이탈리아 토리노 지방의 카페 토리노 커피를 모토로 개발된 메뉴로, 천연 생크림과 우유, 리스트레또의 조합에 초콜릿 소스를 더해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끝 맛을 낸다.
'카페 드 올라'는 흑설탕 특유의 맛과 리스트레또가 조화를 이룬 멕시코의 대표 커피로, 마시는 내내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로스티드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500원이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형태의 마노핀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마노핀은 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커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메뉴 구매 시 영수증 하단에 다음달 31일까지 3종 중 한 잔을 더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마노핀 관계자는 "최상의 원두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고 있는 마노핀이 유럽과 북미 각 나라를 대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커피를 출시했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컵케익뿐만 아니라 커피도 다양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노핀 스페셜 커피 3종 이미지. (사진제공=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