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마트(139480) 에브리데이는 오는 25일까지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브리데이는 딸기를 비롯해, 특대 부사사과, 한우 등심 채끝, 햅쌀 등 다양한 신선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여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딸기(500g·팩)는 8900원, 부사사과 특대 9개는 정상가 1만3300원에서 26%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구이·스테이크용 한우 등심(100g)도 정상가 6980원에서 33% 할인된 4680원에 선보인다.
김장시즌을 맞아 고창, 영광 등 유명 산지 절임배추(20kg)는 2만9900원에 판매하며 KB국민카드, 비씨카드, 현대카드 결제 시 5000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광천 해저 들기름 도시락김(48봉)도 기획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정상가 1만1800원에서 16% 할인된 9900원에 8000박스 한정으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브로커리, 파프리카, 밤고구마, 양파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10대 채소를 선정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로커리 2입 한 봉 2580원, 미니 파프리카 한 봉 2580원, 친환경 어린잎은 1+1행사로 2팩에 1980원에 판매한다. 밤고구마는 1.3kg에 4500원, 양파는 2.5kg 한 망에 3480원에 판매한다.
10대 채소의 경우 동일상품 3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개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는 22일, 24일, 25일 사흘 간 3일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새꼬막 100g을 정상가 1180원에서 25% 할인된 880원에, 대봉시를 32%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 팀장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선식품들을 엄선해 이번 파격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브리데이를 찾는 많은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