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더 프리미어 OB'의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발탁하고, 오는 28일 신규 TV 광고 '시간 편'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간이 맥주가 되다'란 주제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장기 숙성으로 빚은 정통 맥주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맥주 광고와는 달리 고풍스러운 영상을 표현했다.
특히 이정재를 포함해 출연한 모델 모두가 깔끔한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어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 프리미어 OB'는 100%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알코올 도수 5.2도의 정통 독일식 올 몰트(All Malt) 맥주다.
장기 저온숙성 공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이 두드러지고, 잡미 없이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평균 3배 이상 길어진 숙성 기간으로 더 풍부하고 진해진 맛을 고급스럽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장기 숙성으로 빚은 '더 프리미어 OB'를 앞세워 30대 주요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 차원 높은 숙성 맥주의 진정한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 프리미어 OB'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