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2일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를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는 밥그릇, 국그릇, 오리엔탈 정사각 접시 등 한국의 음식문화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주방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직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돼 사각 모서리에 맞춰 정갈한 한식 상차림을 차리는 데도 유용하다.
소·중·대 등 3가지의 사이즈와 빨강·주황·솔레이·팜·마르세유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 3만9000원이다.
◇(사진=르크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