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TG삼보 노트북 N1502를 39만9000원에 2000대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2주간 특가행사를 진행한 뒤 추가 문의가 쇄도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TG삼보가 공동 기획으로 추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TG삼보 노트북은 메탈 화이트 칼라와 24.5mm의 슬림 디자인 설계가 특징이다.또한 인텔 4세대 초 전력 쿼드코어 기반 펜티엄 프로세서의 윈도우 8.1 With Bing 을 탑재하고 있다.
메인 메모리는 4GB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저장용량은 500GB의 하드 디스크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최신 인텔 4세대 노트북용 Bay Trail-M 플랫폼을 적용, CPU Fan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초 저전력 소모로 일반 노트북 대비 배터리 구동 시간이 길어진 것이 장점이다.
하동석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이번에 선보이는 TG삼보 노트북은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획상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특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